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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KTF합병으로 경영 효율화가 이뤄지면 마케팅과 네트워크, 경영지원 분야에서 3년간 연평균 3000억원 규모 경영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한다. 비용절감 외에도 원스톱 서비스 제공, 고객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 등 고객 편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BR>KT는 합병 후 KT의 투자활동으로 생산 유발과 고용을 창출해 전후방 연관 산업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현재 KT는 융합형 신규 사업 추진과 차세대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 향후 5년간 약 12조원(전체 투자의 72% 수준)을 투자할 계획이다. <BR>또 합병 후 2013년까지 5년간 약 5조원 수준의 생산 유발 효과와 약 3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BR>KT는 투자는 기업의 미래이지만 성과가 불투명하거나 관행적인 투자는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전통적인 투자 규모는 유지하지만 효율성을 추구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투자한다는 것이다. 또 효율화로 남는 부분은 미래에 대비해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BR>합병 이후 KT는 다양한 융합산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R>우선 TV와 PC, 모바일 등 스리스크린(3Screen)에 대해 통합 또는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어떤 스크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끊김없이 즐기는 것을 추진 중이다. <BR>예를 들어 와이브로가 장착된 휴대전화로 이메일을 확인하다가 사무실에 와서는 PC를 통해 똑같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KT는 무선 모바일 인터넷인 와이브로와 3세대 이동통신인 쇼(SHOW)를 결합해 소비자의 편의와 기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도 <BR>준비 중이다. <BR>데이터 전송이 빠르고 가격도 저렴한 와이브로와 3G가 결합될 경우 블랙베리를 능가하는 휴대폰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KT 측 설명이다. KT는 융합형 신규 사업도 추진 중이다. <BR>언제 어디서나 유무선에서 건강체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u-헬스`, 안전 지킴이인 `u-세이프`,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는 `u-워크` 등이 대표적인 예다. <BR>이석채 회장은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는 찬사에 도취돼 있는 사이에 세계 통신사업자들은 컨버전스라는 메가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KTㆍKTF 합병은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통신ㆍ방송ㆍ인터넷의 융합으로 진화 중인 기술환경 변화를 적극 수용하기 위한 경영상의 판단이자 전략적인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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